전통문화대전망 - 음식 관습 - 목가시, 교육시 - 『여름목가잡』 감상

목가시, 교육시 - 『여름목가잡』 감상

목가시, 교육시

- 『여름목가잡』 감상

낮에는 밭일을 하고 밤에는 대마를 심는 이 아이들의 마을은 각자 자신의 일을 책임진다. 아이들과 손자들은 지금도 농사와 직조 일을 하고 있으며, 뽕나무 근처에서 참외 재배하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1. 시

『사계절 목가 잡다』는 판성달이 61세에 시후에서 요양할 때 지은 목가 시집이다. 이 시를 선정했다. '여름' 중에서 '그룹. 이 시는 낮부터 밤까지 노동 생산에 참여하는 농촌 남성, 여성, 노인, 어린이의 분주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밭에 나가 밤에는 대마를 친다'라는 첫 문장은 낮에는 밭에 가서 김을 뽑고 밤에는 삼실을 엮는다는 뜻이다. "틸팅(Tilting)"은 잡초를 뽑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여름에는 벼 모종의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남자들이 하는 일이다. '지마'는 여성들이 낮에 다른 일을 마친 후 밤에 노끈을 반죽해 천으로 엮는다는 뜻이다. 이 문장은 노동 현장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장은 "마을의 모든 아들과 딸은 자기 가족을 다스린다." "자녀"는 남자와 여자를 뜻하며, 이는 젊은이를 뜻하기도 한다. '가장'이란 남자, 여자 모두 시간적 여유가 없고 각자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문장에서 "자손자들은 아직도 밭갈고 베 짜는 일을 하고 있고, 뽕나무 근처에서 참외 재배하는 법도 배운다." "자손자"는 쟁기질할 줄 모르는 아이들을 가리킨다. 또는 직조하지만 유휴 상태도 아닙니다. 비록 이 어린 아이들은 “농사짓고 길쌈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모두 어른들의 작업 자세를 따라하고 무성한 뽕나무 아래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는 농촌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매우 특이한 현상이다. 이 문장은 시골 아이들의 사려 깊음과 순수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추억

이 시를 읽으면 늘 어린 시절의 많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당시 우리 가족은 시골에 있었고 나는 매일 많은 농업 노동 문제에 노출되었습니다. 당시 농부들은 매일 일찍 일어나고 늦게 돌아오는 사람들이었는데, 이는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는 사상을 가장 잘 구현했다. 아침이 되면 동쪽에서 흰살 생선 배가 나타나자마자 마을의 수탉들이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부지런한 농부들이 많이 일어나 일을 합니다. 그들 대부분은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잡초를 뽑고, 가을에 수확하는 농사철에 맞춰 밭에서 열심히 일한다. 나에게 가장 깊은 기억은 여름이다. 어른들은 항상 아주 일찍 밭에 일하러 갑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어른들은 이미 밭에서 돌아오곤 합니다. 낮에는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그늘을 찾으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고, 마당과 큰 나무 아래에는 늘 사람들이 떠들고 수다를 떨고 있었다. 이때 부지런한 사람들의 손이 쉬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땋고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밀짚으로 땋은 것인데, 일정 길이에 도달하면 돈으로 팔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골의 아이들도 농장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많은 아이들의 경우, 남자 아이들은 잡초를 뽑기 위해 어른들을 따라가고, 여자 아이들은 요리하는 일을 따라갑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분주함과 즐거움, 화합의 모습은 너무나 닮아있습니다!

3. 미묘한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

교육은 인생에서 이루어지며, 부모는 자녀의 최고의 스승이라고들 합니다. 이 시를 읽고 나면 '미묘한 영향력'과 '미묘한 영향력'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열심히 일하는 부모는 매일 바쁘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이런 열심히 일하는 자질이 무심코 아이들을 감염시켰습니다.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말할 필요도 없이 아이들은 이미 멜론을 심는 아이입니다. 뽕나무 그늘 아래에 씨앗이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나는 문득 이 시가 목가적인 시일 뿐만 아니라 심오한 교육적 사고가 담긴 교육적인 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