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변천에 따라 골조각은 일용품에서 장식품으로 변해가고, 고대인들은 일찍이 뼈를 이용해 바늘과 칼을 만들고 글과 도안을 뼈에 새겼다. 우리가 본 골조각은 이미 매우 정교한 공예품으로, 뼈에 글이 새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칼법을 통해 생동감 있는 입체 인물, 화조 등의 작품을 조각한다.
소 뼈, 낙타뼈, 오징어 뼈 등의 동물 뼈를 원료로 조각하고 연마하는 것은 흔히 조각하고 연마한 조각 공예품을 가리킨다.
서방뿔눈새의 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