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청춘'에서는 성장이란 그리움과 그리움의 균형이라고 했다. 기울고 넘어질 때, 밤에 시력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려면 어떤 목소리를 써야 하는지.
청춘을 후회하면 안 되지만 후회하게 된다는 뜻이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때의 청춘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