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이십사절기 - 주기 막걸리

주기 막걸리

술에 관해서는 고향의 찹쌀주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매년 설날에 아버지는 나를 제수로 데리고 세배를 하신다. 그의 집 영감은 외삼촌과 집에서 빚은 막걸리 몇 그릇을 즐겨 마신다. 제조의 막걸리는 순수하고 순후하며 달콤하고 순후하다. 수창의 꿀주와 달리 황주 양조 과정에서 소주를 넣어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꿀을 넣어 단맛을 높인다. 모르는 사람은 이 꿀술이 맛있다고 생각하여 한입에 삼켰다. 결국 그들은 몇 입도 마시지 않고 관우처럼 생겼고, 술에 취하면 목청껏 춤을 추었지만, 관공이 춘추꼬는 손가락의 잘생김은 없었다. 고향 막걸리의 맛은 달콤하고 부드럽고 순수하며 자연스럽다. 그것은 결코 너를 속이지 않는다. 한 모금만 마시면 네가 힘을 헤아려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정도 마신 후에 적당히 멈추고 금주 투표를 하다.

고향 막걸리의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쌀뜨기, 찜질, 냉각, 찹쌀이나 쌀쌀 (늦벼) 을 거대한 술단에 붓고, 시원하고 달콤한 우물물을 넣고, 직접 만들거나 사온 술약을 넣고 뚜껑을 덮고, 마지막으로 짚과 면바지를 깔고 보온발효시키는 단계들이 있다. 날씨가 따뜻하면 뚜껑을 들어 올리는 데 열흘 반 정도 걸린다.

내 기억에는 큰 통 속의 하얀 스파클링 와인 중간에 우물이 하나 있는데, 술을 떠내는 도구가 있다. 먼저 긴 대나무 바구니를 주정에 넣은 다음, 긴 대나무 자루의 술숟가락으로 술을 떠낸다. 마시기 전에 국솥에 막걸리로 강철 냄비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불 위에 잠시 구워도 된다. 삼국 중 화웅이 온주 한 덩어리에 의해 잘렸다는 묘사가 있다. 옛사람들도 온주가 위를 다치게 하지 않고 오히려 경락을 소통시키고, 근육을 풀어주고, 정신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네가 올해 바빠서 막걸리를 만들 시간이 없다면, 너의 삼촌이 팔선식탁에서 소흥주를 할 차례다. 여기 옛날 술에 흑설탕과 맥주를 넣는 사람이 있는데, 딸 레드의 순수한 터널을 파괴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때때로 이런 혼주는 못된장난 소품으로도 쓰인다.

고향의 술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소박함, 술을 권하는 성실함, 연회 분위기를 좋아한다. 이번 동창 모임에서는 학생들이 고향에서 술을 마실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