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전통 명절 - 우리나라의 현재 오리알 부화는 주로 어떤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의 현재 오리알 부화는 주로 어떤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까?

가금류 계란 부화는 자연 부화와 인공 부화로 나뉜다. 자연 부화란 어미새의 보금자리 습성을 이용하여 어미새가 종자알을 부화하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장기간의 인공 길들이기와 인공선택으로 우리나라에서 현재 사육하고 있는 계란오리와 오리의 품종은 거의 보금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따라서 어미오리를 열원으로 하는 자연 부화 방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일부 기업들이 사육하는 들오리는 여전히 포아성을 가지고 있어 자연 부화를 할 수 있다. < P > 인공부화는 인위적으로 제공되는 자연부화와 비슷한 조건을 이용하여 종자알에 대한 부화활동을 말한다. 인공 부화는 오리 배아의 성장과 발육에 적합한 온도, 습도, 신선한 공기, 정시 뒤집기 등의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인공 부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랜 오리 사육 실천에서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노점상 부화, 온돌 부화, 항아리 부화, 통 부화, 모래 계곡 부화 등 다양한 부화 방법을 만들었다. 오리알의 부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리는 일치하여 오리알이 부화하는 데 필요한 온도, 습도, 신선한 공기 공급, 계란 뒤집기 문제를 잘 해결한다. 우리나라 노동인민이 창조한 전통적인 부화 방법은 투자가 적고 설비가 간단하며 전기가 필요 없는 열원 제공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전통적인 소규모 오리 사육과 부화에 적합하다. < P > 자동 제어 부화기를 이용하여 알을 부화시키는 것은 우리나라가 현재 고기오리와 오리의 주요 부화 방식이다. 현대화된 부화기 부화 방법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부화 방법을 기초로 한 부화 신기술로, 부화종알에 필요한 온도, 습도, 신선한 공기 공급, 정시 뒤집기 등의 조건을 완전히 자동으로 통제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높은 부화율, 인력 절약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