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전통 명절 - 일본 대중음악의 새로운 시대, 디바의 시대
일본 대중음악의 새로운 시대, 디바의 시대
(1999-2003)
1999년 3월 10일, 16세의 신인 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데뷔 앨범 'First Love'를 발매해 판매량이 765만 장을 기록했다. 다시 한 번 역사적 기록을 깨뜨렸고, 이 기록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습니다. 그녀의 등장은 일본 R&B 음악 장르의 확장으로 이어졌고, 이후 몇 년 동안 시장에서 여성 솔로 가수들의 강력한 추세를 이끌었습니다.
1999년 1월 1일, 신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첫 번째 오리지널 앨범 A Song for ××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으로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 여성 가수 최초로 18년 만에 3주 연속 판매량 1위, 통산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그 직후 하마사키의 인기는 급속도로 확대되기 시작했고, 여러 앨범이 200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결국 그는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이때 여성 가수 우타다 히카루와 하마사키 아유미가 거의 전체 시장을 장악했고, 언론에서는 이 시기의 시장 상황을 '디바 대결'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1년 3월 28일에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베스트 앨범 A BEST와 우타다 히카리의 오리지널 앨범 Distance가 동시에 발매됐다. 우타다 히카리는 세계 랭킹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하마사키는 그 해 각종 패션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신인 데뷔 수가 5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때 두 남자가 가요계를 독점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구라키 마이는 1999년 데뷔했다. 당시 일본 업계는 고무로 가문의 권력이 쇠퇴하고 미시아, 히카루 등 R&B 가수들의 인기가 전성기를 누리던 한창이었다. 우타다. 쿠라키 마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2000년에는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 싱글 판매량 1위, 앨범 판매량 2위, 아티스트 부문 2위를 기록했다. Wish You The Best'도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표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 쿠라키 마이, 시이나 링고, MISIA, 아이코, 코야나기 유키, 스즈키 아미, B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