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전통 명절 - 2020 베이징 마라톤 취소(방역 조치 강화, 스포츠 경기 영향)
2020 베이징 마라톤 취소(방역 조치 강화, 스포츠 경기 영향)
2020 베이징 마라톤은 당초 10월 1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영향으로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이번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곳은 상하이, 청두, 항저우 등에 이어 베이징이 전염병으로 인해 마라톤을 취소한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2020년 베이징 마라톤이 취소된 이유와 그 영향, 향후 행사 준비 등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2020 베이징 마라톤의 취소는 전염병의 영향에 따른 결과입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중국 정부는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여기에는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회 조직위원회는 참가자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베이징 마라톤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향
베이징 마라톤은 매년 전 세계에서 선수들이 모여드는 중국 최대 규모의 마라톤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의 취소는 참가자, 스폰서 및 관련 산업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선 이미 대회에 등록한 주자들의 경우 훈련 및 대회 계획을 다시 계획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지불한 등록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스폰서의 경우 대회 취소로 인해 홍보 계획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울러 이미 투자한 후원금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련 업계의 경우, 대회 취소로 인해 호텔, 요식업, 운수업 등 기타 산업의 수입이 감소하게 됩니다.
향후 행사 준비
이번 베이징 마라톤은 취소됐지만 행사조직위는 2021년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2021년 베이징 마라톤은 10월 17일에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 행사조직위는 참가자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조직위는 앞으로도 마라톤에 대한 홍보와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정부, 후원사, 관련 업계와 협력해 마라톤 스포츠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