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전통문화 - 초등학생들의 해피키친 주먹밥 구성

초등학생들의 해피키친 주먹밥 구성

"인음아 일어나!!!" 이 소리를 듣고 엄마가 또 잔소리하실까 걱정되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나는 느릿느릿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엄마에게 "뭐하세요! 오늘이 토요일인데 공휴일인데, 잠시 잠을 못 자게 할게요."라고 말하자 엄마는 또 잔소리를 시작했다. 생활습관이 안 좋아서 어쩌려고요? 엄마는 "빨리 세수하고 양치를 해라. 나중에 찹쌀떡 만들어 달라고 할게. 너 11살인데 아침밥도 못 차리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라고 말씀하셨다. ”

잠시 후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한 후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찹쌀밥을 끓여 놓은 뒤 불을 켜셨습니다. 기름이 녹으면 어머니는 냄비를 몇 번 더 뒤집고 계란이 거의 튀겨지면 숟가락으로 뒤집어 놓습니다. 잠시 후 어머니는 황금빛 달걀껍질 두 개를 삶아 냄새를 맡아보니 침이 흘렀다. 그 위에 찹쌀을 얹었다. 계란을 더 먹고 싶어서 찹쌀을 더 넣었어요. 어머니가 밥을 예쁘게 포장해 주셨고, 저도 말아보려 했는데 의외로 밥이 너무 많아요. 피부가 터지더라구요.. 젓가락으로 먹을 수밖에 없었어요. 한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겉모습만 볼 수는 없지만, 겉모습과 내면 모두 완벽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