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전통 이야기 - 수천 명을 향한 루쉰의 차가운 눈썹
수천 명을 향한 루쉰의 차가운 눈썹
'먹는 것은 풀이고, 짜내는 것은 우유'라는 루쉰의 명언이 있다.
루쉰의 두 번째 부인 서광평(徐光平)이 '행복한 추모'에 이 유명한 말을 남겼다. 원문: 나는 소와 같아서 먹는 것은 풀이고 짜내는 것은 젖과 피이다.
<행복한 추모>는 1936년부터 1949년까지 지난 13년간 서광평이 쓴 루쉰을 추모하는 서광평의 추억의 단편이지만, 이 책이 서광평의 추모글 전부는 아니다. 이 책은 서광평이 루쉰을 추모하며 쓴 생각과 추억의 단편입니다.
추가 정보:
루쉰은 "먹는 것은 풀이고, 짜내는 것은 우유다"와 같이 헌신을 장려하는 다른 유명한 속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차가운 눈썹과 수천 개의 손가락으로 고개를 숙이고 기꺼이 괴롭히는 사람이 됩니다. 양심이 없는 자들에게 화를 내며 수천 명의 비난을 받고, 서민들 앞에서는 몸을 굽혀 기꺼이 겁쟁이가 되겠다는 뜻이다.
이 문장은 루쉰의 시 '자조'에서 따온 것입니다. 차가운 눈썹으로 손가락으로 천 명을 가리키지만 고개를 숙이고 기꺼이 황소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적에게 결코 굴복하지 않는 루쉰의 정신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이 시가 쓰여진 때는 1930년대 초, 루쉰은 상하이에 있었고 당시 국민당 통치자들로부터 다양한 위협과 박해를 겪었습니다. 당시 국민당 통치자들은 서적과 신문을 금지하고, 서점을 폐쇄하고, 나쁜 출판법을 공포하고, 작가를 수배하는 동시에 좌익 작가들을 체포하고 구금하고 비밀리에 처형했습니다.
바이두백과 - 천명을 차갑게 바라보고 고개를 숙이고 깡패가 되겠다는 의지
바이두백과 - 흐뭇한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