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왕 잉당은 힘을 좋아하고 성격이 까다롭다. 주나라에 가서 주황을 만나자 구정을 보고 진을 대표하는 삼각대를 세우고 싶어 했다. 그가 보낸 전사들이 실패하자 그는 스스로 이를 들어올리려 했으나 실패했고, 삼각대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져 이틀 만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