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전통 공예 - 장미와 들장미
장미와 들장미
들장미 사진을 보세요. 들장미의 잎 끝은 뾰족하거나 뭉툭하고 밑부분은 거의 둥글거나 쐐기형에 가깝고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단일 톱니가 있습니다. 잔털이 많고 굵은 톱니가 있다. 윗면은 털이 없고 아랫면은 털이 있다. 기본적인 형태를 알고, 이러한 특징을 토대로 구별한다면 빠르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들장미 재배 방법 및 주의사항
조명: 습성으로 볼 때 조명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름의 한낮에 햇빛이 특히 강한 때를 제외하고는 그 외에는 너무 많은 그늘을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분: 봄에는 자라는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물을 더 많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꽃이 피기 전에 반드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꽃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영양 : 3월에 1~2회 질소함유 액상비료를 위주로 시비하여 가지와 잎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4월부터 5월까지 인산비료와 칼륨비료를 위주로 2~3회 시비하여 임신한 새싹의 개화를 촉진하고, 꽃이 지고 나면 "워예인산이수소칼륨"을 1회 시비하여 식물의 회복을 촉진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식물의 개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도한 비료를 피하기 위해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하세요.
토양의 질: 산성 토양이 더 좋으며 비옥하고 느슨한 토양과 같은 다른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온도 : 주로 번식기의 온도를 말하며, 묘목의 뿌리내림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20~25도 범위가 가장 좋습니다.
가지치기 : 보통 새싹이 돋기 전에 가지치기를 해줘야 하는데, 원가지에는 1.5cm 정도 남기고 옆가지에는 3~5개의 새싹을 남겨둔다. 또한 병든 가지와 죽은 가지를 잘라냅니다. 또한, 꽃이 핀 후에는 꽃이 핀 가지를 잘라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