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길일 - 에니족의 장례 풍습

에니족의 장례 풍습

에니족이 죽은 후, 지금은 관을 잘라서 만들어야 한다. 마을 사람들은 칼을 들고 고인의 집에 와서 고인의 가족에게 술고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술을 마신 후, 한 노인이 그들을 데리고 나무를 베어 땔나무를 만들 것이다.

산에 올라갈 때 어른들은 먼저 세 칼을 베고 나서 모두에게 아래로 자르라고 지시했다. 큰 나무가 쓰러지면 다른 새끼돼지 한 마리가 도살될 것이다. 먼저 나무를 제물을 바쳐 귀찮게 한 다음 돼지고기를 무관한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구웠다. 그리고 모두가 관을 뜯기 시작하여 남자 관과 여관으로 나뉜다. 남자 관은 뚜껑이고, 여자 관은 밑바닥이다. 남자 관은 얕고 여자 관은 깊다. 관을 만드는 데는 하루가 걸리고, 어떤 것은 이삼일이 걸리며, 가정경제와 관련이 있다. 부유한 가정이 정교한 관을 요구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술자리를 준비할 수 없는 것은 거칠고 간단해서 하루 만에 완성할 수 있을 뿐이다.

영구가 마을로 운반될 때, 고인의 가족은 영관을 맞이해야 한다. 그때 찹쌀과 계란을 조금 끓여 도시락에 넣고 죽은 사람의 친족이 휴대한다. 한 무리의 아이들과 남자들이 마을로 끌려와 그들을 맞이할 것이다. 그들은 관 앞에서 길을 안내하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갈 것이다. 에니족은 태족과 마찬가지로 임산부를 제왕절개하여 장례를 치르고, 아기를 꺼내 각각 두 곳에 묻었다. 에니족은 매우 엄격한 장례식일을 선택했다. 황도길일을 제외하고는 천둥과 강풍, 붉은 사슴, 적지, 꿩이 마을에 들어와 시체가 썩어도 장례식을 거행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