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중국 전통문화 - 유기질 비료의 사용이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다. 거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요?

유기질 비료의 사용이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다. 거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요?

유기질 비료는 화학 비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유기비료를 보급하고, 가축의 배설물과 짚을 무해하게 처리하여 유기비료로 처리하면 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의 유기질 함량을 높일 수 있어 우리의 경작지에 유리하지만, 유기비료의 시용은 화학비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유기질 비료는 질소, 인, 칼륨의 함량이 부족하다. 특히 질소 공급에서는 미량 원소의 공급도 부족하다. 또한 작물은 성장기에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속효비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료 대신 유기비료를 점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른 길이다. 전부 유기질 비료로 대체하면, 비료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 유기질 비료의 시용은 일반적으로 유기질 비료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50% 유기질 비료 +50% 복합비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방안은 체중이 아니라 영양성분에서 계산해야 한다. 유기질 비료를 많이 적용하면 토양 개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일부 유기질 비료 공급원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중금속이나 항생제 등 2 차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농가비료가 유기비료로 쓰이면 반드시 철저히 익혀야 한다.

유기비료는 주로 동물 배설물, 식물 잔체 등과 같은 동식물에서 유래한다. 발효, 분해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유독성 유해 물질을 제거하지만 질소 인 칼륨 등 영양소와 아미노산, 황부산 등 유익한 물질이 풍부하다.

비료에 비해 유기질 비료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유기비료는 풍부하고 전면적인 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작물에 전면적인 양분 공급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양 중 유기질의 함량을 증가시켜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하며, 토양의 이화 성질과 생물활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어 토양 비옥도를 높인다. 화학비료에 함유된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단일이어서 과도하게 시용하면 토양 구조가 파괴되어 토양판이 맺힐 수 있다. 둘째, 유기질 비료의 양분 함량은 낮지만 방출이 느리고 비료 유효기간이 비교적 길다. 화학 비료의 양분 함량이 높아서 토양에 뿌린 후 효험이 빠르지만 비료 효능이 짧다 (완화비료 제외). 셋째, 유기비료를 시용하면 열매의 품질과 식감을 개선할 수 있고, 화학비료를 과도하게 시용하면 열매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재 농업 생산 상황으로 볼 때 유기비료가 화학비료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주로 우리나라가 물과 비료 통합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물과 비료의 결합을 제창하고, 물방울 관개, 마이크로스프레이 시비 등 절수 관개 비료 기술의 응용면적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료는 물에 용해되어야 물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일반 유기비료는 물에 용해되지 않아 대부분 기비로 시용할 수밖에 없다. 긴 계절에 자란 작물은 여전히 작물이 왕성할 때 비료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 유기질 비료 (예: 플라스틱 박막으로 덮음) 를 도입하는 것은 비교적 어렵고, 화학 비료의 가입은 비교적 간단하다. 예를 들어 수용성 비료는 물로 용해한 후 다시 넣을 수 있다. 동시에 화학 비료의 양분 함량이 높고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작물의 원소 부족 증상에 따라 칼슘비료와 같은 용도에 맞게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화학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비료 대신 유기질 비료가 추세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황부산비료, 물방울 관개 등 절수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유기질 비료와 같은 기능성 유기질 비료를 개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