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전망 - 중국 전통문화 - 교육 우화

교육 우화

어린 중이 콩을 갈다.

옛날 산에는 절이 하나 있었고 절에는 맷돌이 없었다. 그래서 매일 스님을 산 아래 농장에 보내 콩을 따다.

어느 날 어린 스님 한 명이 콩을 갈도록 파견되었다. 떠나기 전에, 주방의 큰 스님은 그에게 콩 한 짐을 가득 건네주며 엄하게 경고했다. "너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요즘 절의 수입이 매우 좋지 않다. 절대 길에 두유를 뿌려서는 안 된다. "

어린 중이 승낙하여 산에서 내려와 콩을 갈았다. 회사의 산길에서 스님의 흉악한 표정과 엄한 경고를 생각하니 그는 점점 긴장하게 되었다. 어린 스님은 두유 한 통을 조심스럽게 들고 산길을 차근차근 걸으며 무슨 착오가 생길까 봐 걱정했다.

불행히도, 우리가 부엌 구석에 다다랐을 때, 무모한 기부자가 우리 앞에 다가왔고, 우리 앞에 있는 통 속의 두유는 절반 이상 쏟아졌다. 어린 스님은 놀라서 식은땀을 흘렸다.

스님은 어린 스님이 들고 있는 두유를 보고 당연히 화가 나서 어린 스님을 가리키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 바보야! 내가 조심하라고 했잖아. 그렇게 많은 두유를 낭비하고 북서풍을 마시러 가자! "

한 늙은 스님이 듣고, 큰 스님의 감정을 가라앉히고, 개인적으로 어린 스님에게 말했다. "내일 다시 산을 내려와 길을 따라 가는 사람과 일을 관찰하고, 돌아와서 나에게 보고서를 써서 콩을 메어 갈아라."

어린 스님은 콩을 갈아서는 안 된다고 핑계를 댔다. 그가 어떻게 두유를 참고 풍경을 보고 돌아와서 보고를 할 수 있겠는가?

늙은 스님의 견지 아래, 다음날 그는 어쩔 수 없이 계속 길을 재촉했다. 돌아오는 길에 어린 스님은 산길 연선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멀리서 웅장한 산봉우리와 계단식 논에서 경작하는 농민들이 있었다.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길가의 공터에서 한 무리의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을 보았고, 또 두 노인이 바둑을 두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렇게 걸으면서 풍경을 보다가 어느새 사찰로 돌아왔다. 어린 중이 두유를 큰 스님에게 건네주었을 때, 두 통이 모두 가득 찼다는 것을 발견하여 조금도 넘치지 않았다.

사실, 매일 자신의 명리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학교, 직장, 생활의 노력에서 매일 모든 과정의 즐거움을 누리며 배우는 것이 낫다.

진정으로 생활 경험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는 법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생활이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